작성일 : 13-05-03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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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주잡은 손에서도 심장이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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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일체유심조…
 조회 : 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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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에 있는 발렌치아 근교에서
딸기를 따고 있던 어떤 남자에게
한마리의 개가 달려와서 그의 주위를 맴돌며
방해를 했습니다
결국 그 개의 이상한 행동에 눈치를 챈 남자는
개의 뒤를 쫏았습니다
개는 곧장 철로로 달려갔습니다
거기에는 한 소녀가 철로에 발이 끼어
꼼짝도 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달려온 남자가 소녀의 발을 빼려고 애를 썻지만 헛수고 였습니다
그때 기차가 돌진해 오고 있는것이 보였습니다
남자는 기차를 향해 손짓을 하며 소리를 질렀습니다
다행이 기관사가 알아차리고 기차를 세웠고
남자는 소녀의 발을 빼내어 구할수 있었지요
나중에 밝혀진 바에 의하면
소녀는 선로에 발이 끼이기 전에
버터빵을 떠돌이 개와 나누어 먹었다고 합니다
그래서였을까요
떠돌이 개는 감사의 표시로 소녀를 구할수 있었습니다
어느 기사에서 본 이야기 입니다
동물 조차도 상대의 작은 배려에 감사할줄 알거늘
우리내 사람이 동물보다 못하다는 소리는
듣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빌 오이언은 이런말을 했습니다
『 우리는 살아가는 동안에 참으로 많은 에너지를 얻는다
특히 어떤 사람을 사랑할때마다 많은 에너지를 얻게 된다
또한 거기서 받는 에너지의 일부를 다른 누군가에게
제공한다는 것은 참으로 아름다운 일이다 』
인간은 근본적으로 서로 어깨를 기대고
체온을 나누며 살아야 하는 존재입니다
사람의 손이 따스한 체온을 나누며
서로 깍지를 끼고 살아가라고
다섯 손가락으로 이루어져 있듯이요....
오늘은 곁에 있는이의 손을 따듯하게 잡아줘 보세요
마주잡은 손에서도
심장이 뛰고 있다는걸 느끼실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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