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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2-03 09:34
비우는 삶
 글쓴이 : 일체유심조…
조회 : 953  
비워야 새것을 받아들여 물갈이가 되는 돼

지난날의 고정관념으로 꽉 차

정체되어 있으면 나태하고 퇴보하며

세상물결 받아들이지 못하고 구세대로 늙어간다.

이런 변화의 시도가 개혁이다.

정권이 바뀔 때마다 개혁을 시도하고

새해가 되면 새로운 목표를 설정하지만

오래가지 못하여 국가도 개인도 작심삼일이다.

비움의 삶은 수행자들만 하는 구호가 아니라.

일상에서 봉사 배려 양보 인내 이해 등등이며

그렇게 비우고 나면 후련하고 홀가분하다

잠잘 때 어떤 생각에 갇혀 꿍하고 있으면 잠도 안 오고

속에서 울화통이 터져 일어나 참물을 벌컥 벌컥 들이킨다.

체념하고 잊으면 편안하여 잠이 잘 오는데

이게 비우는 것이며 고통도 괴로움도 따른다.

곧 내 마음의 관념이 어디에 머물러 있냐에 따라 다르다.

어디 잠자리에서만 그러하랴

일상에서 이런 순간은 수없이 일어나는데

내 하기 나름이고 마음이 콩밭에 있으면

무엇을 보고 듣고 무슨 일을 하던 잘 되지 않으며

열려있는 마음이여야 한다.

학교 다닐 때 공부야 머리로 하는 것이니

아무리 머리 좋아도 한번 봤으면 두세번 본 사람 못 당하고

세상엔 날고 기는 사람이 많아 영원한 1등은 없다.

일상에서 삶의 깨달음은 상대적인 것이 아니라

내안의 절대적인 가치이며 비움의 척도이기도 하다.

머리로야 이렇게 잘 알지만 늘 무엇으로 가득 차 있으면

가슴으로 받아 들이 못하여 비우라고 한다.

그래서 일이 풀리지 않고 심사가 뒤 틀리면 가슴이 답답하다.

비우려면 마음의 확신 믿음이 전제 되어야 하고

찜찜하고 의심스러우면 절대 비워지지 않는다.

나를 크게 한번 죽여 통 크게 양보 모르고도 알고도 속고

희생 봉사 수고를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한다.

종교기관을 비롯하여 여러 수련의 장을 찾아가시는 분들이 많은데

내 체질 취향 적성에 맞아야 하며

이렇게 “참나”를 찾아 나를 다스리면 삶이 한결 여유로워진다.

전체적인 맥락 큰 틀에서 보면

삶은 일정기간 안에 일어나는 일장춘몽이지만

항상 그런 마음으로는 살수는 없고

때로는 나무도 볼 줄 알아야 하고 숲도 볼 줄 알아야 하며

그것을 관리하는 비우는 마음이여야

편안한 일상이 되지 않을까를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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