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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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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원달러 플리즈 > > 알콜중독자 현수는 오늘도 서울역 앞에서 > > 사람들을 향해 구걸을 합니다 > > 윤소는 조용히 앉아 지켜봅니다 > > 현수의 주머니에 돈이 쌓이면 > > 윤소는 부리나케 달려와 > > 주머니의 돈을 빼앗아갑니다 > > > > 언뜻보면 알콜중독자를 이용해 구걸을 시킨후 돈을 가로체는 > > 모습으로 비칩니다 > > 하지만 > > 32살 동갑내기 현수씨와 윤소씨 > > 그들은 부부입니다 > > > > 대학동기이며 캠퍼스 커플로 이어진 그들의 인연 > > 이후 현수는 부모를 따라 미국으로 이민을 갑니다 > > 윤소는 대학을 졸업하고 외국인 회사에 취직해 직장 생활을 하지요 > > 매일같이 국제전화로 서로의 사랑을 이어갑니다 > > 그러던 어느날 현수는 화재로 집도 부모도 다 잃게 됩니다 > > 그후 폐쇠공포증에 시달리게 되고 > > 그걸 이겨내고자 알콜에 의존하게 됩니다 > > 안되겠다 싶은 윤소는 미국으로 건너가 현수를 자신의 집으로 데리고 옵니다 > > 하지만 나날이 심해지는 현수의 병 탓에 윤소의 아버지는 > > 현수를 알콜병동으로 넣어버립니다 > > 폐쇠공포증이 심한 현수는 못견뎌합니다 > > 결국 윤소는 현수를 데리고 길거리로 나오게 되지요 > > 이때부터 이들 부부의 노숙생활이 시작이 됩니다 > > 현수는 서울역앞에서 구걸을 하고 > > 윤소는 그런 현수를 지켜만 보고... > > 돈이 생기면 무턱대고 술을 마셔대는 현수를 위해 > > 돈을 빼앗아 버립니다 > > 날이 어둑해지면 술에 쩔어 잠이든 현수를 두고 윤소는 > > 알바를 갑니다 > > 독한 세제로 고기 불판을 닦지요 > > 그녀의 손은 성할 날이 없습니다 > > 그러면서도 윤소는 현수를 버리지 못합니다 > > 사랑하니까..... > > 얼마전 우연히 TV를 켰다가 보게된 사연입니다 > > 물론 다큐가 아닌 모큐이긴 하지만 > > (모큐멘터리: 다큐멘터리의 형식을 빌어 허구의 상황을 실제 상황처럼 가공한것) > > 세상에 저런 사랑도 있구나 싶은게 > > 꽤나 코끝이 찡해 옵디다 > > 그들의 사랑이 완벽한 사랑이라 말할수는 없습니다 > > 누구나 사랑 방식은 다른거니까요 > > 하지만 헌신적인 사랑이 헌신짝 사랑이 되는 요즈음 > > 허구이지만 저런 사랑도 있을수 있다는것에 > > 그동안 쉽게 사랑...이라 내뱉은 단어에 > > 살짜기 부끄러워집니다 > > > > 너무도 가벼워져버린 요즘의 사랑 > > 쉽게 시작하고 쉽게 끝나버리는 요즘의 사랑법 > > 명품백이 오가고 육체의 쾌락이 사랑이라 착각하는 > > 그런 사랑이 아닌 > > 참사랑에 목말라지는 요즘입니다. > > > > 당신들의 사랑이야기...살짝 들려 주실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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